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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D씨의 썰풀기/주식종목 관련 썰

신라젠 첫번째 이야기, 인생역전?! 단일종목 수익 1억, 250% 달성, 하루에 2600만원 번 썰(인증 포함)

(1. 위의 유튜브를 클릭하신후, 아래 글을 읽으시면 한층 더 실감나게 들으실 수 있습니다.^^)

(2. 본 블로그의 글들은 사실에 기반한 가상의 이야기임을 명심하시고,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소설가 D씨입니다.

          

예 오늘은 이 얘기를 해볼까 하는데요.

 

저에겐 정말 엄청난 사건이었던 일에 대해서 이제 썰을 풀까합니다.

 

이게 가장 저한테 있어서 컸던 사건중에 하나니깐요.

 

사람이 살면서 몇번의 엄청난 기회, 또는 행운이 온다고 하지 않습니까?

 

지금 생각해보면 그게 왔던 것 같습니다.

 

2017년도에 가장 화제였던 종목이자, 주식을 하면서 일확천금이 가능하다고


개미들에게 환상을 불어넣어줬던 종목을 아십니까?

 

다들 잘아실거에요.

 

예 맞습니다.

 

오늘 얘기할 종목은 신라젠입니다.

 

제가 신라젠을 알게된건, 20178월 말이었을거에요.

 

2017년 여름쯤이 바이오 초호황 테마장이 펼쳐졌습니다.

 

주식시장에 상장되어 있는 바이오 종목 아무거나 매수해도 돈벌던 시기가 그때 2017년도 여름 주식장이었습니다.

 

여튼 엄청난 시절이었는데, 그날도 이거저거 단타치면서 반찬값을 벌고 있었는데,

 

지인으로부터 종목하나에 대해서, 얘기를 듣습니다.

 

보통 새로운 종목을 접하는 아주 자연스러운 계기죠. 지인 소개 ㅋㅋㅋ

 

뭐 어쨋거나 그분이 말씀을 하시길,

 

야 신라젠이라고 종목이 있는데, 이게 원래 9천원짜리인데 상승세가 무섭다. 지금 무섭게 치고간다. 한번봐라.”

 

라고 그렇게 말씀을 하셔가지고, 관심종목에 넣어놓고 보게 됩니다.

 

근데 뭔가 움직임이 깔끔하다고 해야하나요?

 

어떤 종목도 그것을 움직이는 주체인 세력이 있습니다.

 

그런데 신라젠 주가를 조종하는 세력이 보통이 아닌겁니다.

 

주가를 컨트롤 하는게, 지금까지 수많은 작전 개잡주의 세력들의 움직임을 다 지켜봤는데 완전 비교자체가 안되는거에요.

 

신라젠 주가를 움직이는 세력분들의 주가를 컨트롤 하는 그 움직임이, 실력이 정말 깔끔합니다.

 

특히 동시호가에서 종가 컨트롤 하는게 엄청난데, 그냥 돈이 엄청 많아가지고 자기가 원래는 가격에 꼭 끝을 내더라고여.

 

예를들어서 320분 동시호가 들어가기전에 가격이 31250원이면, 31200원으로 가격에 “00”으로 끝내거나


31500원으로 “500”으로 끝내는거에요.

 

가끔은 32000으로 “000”으로 금액의 끝부분을 아예 끝내는거에요.

 

어떤 느낌인지 느껴지시나요?

 

전 이것들을 보면서 와 신라젠 세력의 자신감과 파워와 돈을 느꼈습니다.

 

당시 종목을 연구해봤을때 재료도 괜찮았어요.

 

실현가능성은 둘째치고 크게 주가를 부양할 수 있는 재료긴 하겠다 이런 생각을 했었죠.

 

그렇게 만반의 준비를 끝낸 저는 신라젠 단타를 시작하면서 신라젠 호에 탑승하게 됩니다.


첫 매수가 35,000원에 31주입니다.

 



처음이니깐 간만 한번 보는거죠.

 

그러면서 조금씩 금액을 늘려가며 계속 단타를 합니다.

 

단타를 치다보니깐 어느새 주가가 4만원을 찍는거에요.

 

근데 무서운게 뭐냐면 조정도 주고 이래야 물량도 확보하고 크게 담을 텐데, 이 종목은 조정이라는게 없는거에요.

 

아니 9천원짜리가 4만원까지 갔으면 4배 넘게간거 아닙니까?

 

보통 이러면 한번 내려박아야 되는데 내려박을 생각을 안하는 거에요.

 

그러던중에 911일쯤에 상방으로 크게 슈팅이 나왔습니다.

 

이러니깐 조바심이 나기 시작하는거에요.

 

여러분 가장 주식하면서 안달나는 순간이 언젠지 아십니까?

 

주가가 올라갈거 같은 종목인데, 쉽게 매수는 못하고 있는데 진짜 그 생각대로 가고 있을때입니다.

 

근데 너무 올랐다고 생각해서 쉽게 매수버튼은 누르지 못할때입니다.

 

정말 어찌해야 할지를 모르는 상황인거죠.

 

그때 저한테 그런 상황이 펼쳐집니다.

 

예전 영상에서 아마 말씀을 드렸을텐데, 저는 그때 당시에 우리사주를 좀 들고 있었습니다.

 

추가 매수까지 해서 좀 들고 있었는데, 이 종목의 주가가 하염없이 내려가는거에요.

 

여러분 여기서 팁을 하나 드리면, 대형주, 거래량 적은 대형주 종목은 차트법대로 갈 가능성이 좀더 큽니다.

 

무조건 간다는건 아니구요.

 

한 두 세력이 매집하기도 어렵고, 주식수, 시총도 커서, 한 두 세력이 장난질해먹기도 힘들어요.

 

그래서 차트법이 좀 잘먹히는데, 그때 당시에 우리사주 차트도 완전한 하방으로 기운거에요.

 

들고 있어봤자 재미를 못 볼 것 같은 상황이었죠.

 

근데 순간 신라젠이 순간 하방으로 내려박기 시작합니다.

 

4만원이 깨지고 그날 종가가 36,800원으로 끝납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제가 다시 그렇게 할 수 있을까 싶긴한데, 그 순간 제가 눈이 돕니다.

 

몇 년을 들고 있던 우리사주를 한방에 매도를 합니다.

 

그리고 그 전에 재형저축을 하고 있었는데, 그걸 몇일전에 깻어요.

 

재형저축 이자가 처음에 3% 후반인가 그랬었는데, 이게 시간이 지나니깐 일반이자가 적용되고 있었던거죠.

 

1%대 이자를 받고 있던거에요.

 

1%이자 받겠다고 그걸 들고 있겠습니까?

 

그래서 재형저축을 중도 해지했습니다.

 

여튼 그거를 깨가지고 총알이 좀 있었는데, 그 총알까지 몰빵을 합니다.

 



그렇게 저는 4만원 초반가격에 1,344주를 사게 됩니다.

 

근데 샀다가 438주는 조금 오른 상태로 바로 팔았습니다.

 

그렇게 평단 40900정도에 906주를 들게 됩니다.

 

중간에 열댓주는 사긴 샀는데, 이건 무시하고요.

 

참 이렇게 신라젠과의 인연이 시작되게 되는데요.

 

다들 잘 아시다싶이 신라젠은 그 이후로 엄청난 상승을 보여줍니다.

 

15만원터치 바로 전날 저는 주식을 시작한 이래로 하루에 벌 수 있는 가장 큰 금액을 벌었는데 얼마를 벌었냐?

 

저는 그날 하루에 2600만원을 법니다.

 



사실 그 다음날인 15만원찍은 날은 총수입으로는 제일 많이 번날이 되겠죠.

 

더 금액이 더 위로 올라가었으니,

 

근데 캡쳐가 없어서 넘어가겠습니다.

 

15만원 고점 기준으로 해서 신라젠 제 수입은 얼마였냐?

 

오로지 종목 하나로, 사실 종목이 몇 개 더 있었어요.

 

근데 그거는 다음 글에서 썰을 풀어 볼께요.

 

여튼 신라젠 수입만 말씀드리면 1억정도였습니다.

 

저는 주식하면서 해당 종목 수입을 볼 수 있지 않습니까?

 

저는 주식하면서 250%를 처음 찍어봤습니다.

 

그정도 되니깐 1~2%가 바뀌면 몇백단위가 실시간으로 바뀌는거에요.

 

와 짜릿하더군요. 짜릿했습니다.

 

이래서 도박을 사람들이 못 끊는거구나 ㅋㅋㅋ

 

이런 느낌을 받으면서, 주식을 하면서 가장 크게 돈을 벌게 됩니다.

 

이때 제 계좌가 약 2억정도 됐었어요.

 

한방에 번거죠 돈을, 너무 쉽게 벌기도 했고.

 

이렇게 벌다 보니깐 진짜 주식으로 인생을 역전할 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을 갖게 됩니다.

 

제가 나이가 서른 초반인데, 서른 초반에 현금을 2억들고 있다는건 쉬운게 아니거든요.

 

주식은 팔면 바로 현금이니 현금이라고 말씀을 드릴께요.

 

여튼 신라젠 스토리는 시간관계상 다음 시간에 이어서 할께요.

 

다음 편이 아마 신라젠 스토리의 마지막일 것 같은데, 마지막 엔딩이 참 영화 같은 스토리거든요.

 

진짜 꼭 봐주시길 바랄께요.

 

여튼 일단 이번시간은 이걸로 마무리하겠습니다.

 

뭐 언제나 그랬듯이 이걸 믿을지 말지는 여러분들 판단이시고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시간에 뵈요.

 

감사합니다.